조현일 경산시장, 대구경북 유일 ‘농업발전 선도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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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산시장이 농협중앙회 주관 '2022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시상식에서 대구·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산시에 따르면 지역 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시상하는 올해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은 전국에서 8개 시·군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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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 지원"
조현일 경산시장이 농협중앙회 주관 ‘2022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시상식에서 대구·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산시에 따르면 지역 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시상하는 올해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은 전국에서 8개 시·군이 선정됐다. 조 시장은 개인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 시장은 저출산·초고령화의 급속한 진행으로 농업·농촌의 기반이 약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지역 농업 지원 대책 중 하나인 ‘경산형 고향사랑기부제 조기 정착’에 힘썼다. 이 외에도 파리바게뜨·삼립 등과 ‘경산대추 소비 촉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 체결을 비롯해 복숭아, 샤인 머스켓, 자두 등을 대상으로 펼친 다양한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대추의 안정적 물량공급을 위해 신규 사업 투자 및 브랜드 사용시 행정적 지원, SPC유통망을 활용한 농산물 판촉 및 홍보‧지원 등을 통해 농업인들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농협과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추진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종팔 기자 jebo2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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