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이어 서울 지하철도 '파업'…잇단 대치 사태 쟁점은?

2022. 11. 3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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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김상일 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언론특보, 박연미 경제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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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연대 파업 일주일째

박연미 / 경제평론가
"파업에 탱크로리 기사 상당 인원 참여…주유소 직격탄"
"업무개시명령서 송달 놓고 정부·노조 '입장차'…법적 다툼까지 예상"
"정부 입장 선회 어려워…화물 파업 상황 타개 '난항'"

● 서울 지하철 6년 만에 파업

박연미 / 경제평론가
"화물과 지하철 파업 달라…서울교통공사 노조, '인력 감축'에 반발"
"서울교통공사, 다른 서울시 기관과 달라…서울시, 시민 불편 없도록 대화 나서야"

● 강 대 강 대치…해법은?

장성철 / 공론센터 소장
"윤 대통령, 노조에 '불신' 강한 듯…노정 강대강 대치 강화될 것"
"화물연대 파업, 원칙적으로는 불법…'정치 투쟁' 비정상적"
"'안전운임제' 입법사안…국회, 손 놓고 대책 마련 없었다"

김상일 / 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언론특보
"노조 향한 정부 태도 바뀌어야…최선 도출하려는 자세가 중요"
"정부의 선악 이분법적 사고로 가르려는 태도 안타까워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스플랫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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