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디즈니 日 야심작 '간니발' 12월 출격..."숨막히는 충격의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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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심리 스릴러 '간니발(Gannibal)' 팀이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2를 찾았다.
30일 개최된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에서 디즈니+ 스타(Star) 오리지널 '간니발'의 예고편과 첫 공개일이 발표됐다.
니노미야 마사키(Masaaki Ninomiya)의 동명의 인기 만화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간니발'은 일본 크리에이티브 분야의 대가들이 참여해 독특한 스토리라인을 디즈니+와 디즈니+ 핫스타 독점 콘텐츠로 탄생시킨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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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심리 스릴러 '간니발(Gannibal)' 팀이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2를 찾았다.
30일 개최된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에서 디즈니+ 스타(Star) 오리지널 '간니발'의 예고편과 첫 공개일이 발표됐다. 최근 도쿄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간니발'은 문제를 일으키고 가상의 일본 마을인 쿠게(Kuge)로 낙향한 신입 경찰관 아가와 다이고(Daigo Agawa)가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니노미야 마사키(Masaaki Ninomiya)의 동명의 인기 만화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간니발'은 일본 크리에이티브 분야의 대가들이 참여해 독특한 스토리라인을 디즈니+와 디즈니+ 핫스타 독점 콘텐츠로 탄생시킨 작품이다. 올해 아카데미 수상작 '드라이브 마이 카(Drive My Car)'의 프로듀서 야마모토 테루히사(Teruhisa Yamamoto)가 이와쿠라 타츠야(Tatsuya Iwakura)와 공동 제작에 참여했으며 '벼랑 끝의 남매'의 가타야마 신조(Shinzo Katayama) 감독이 연출을 했다. 여기에 '드라이브 마이 카'의 각본을 쓴 오에 타카마사(Takamasa Oe)가 각색을 맡았다.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자인 야기라 유야가 주연을 맡았다.
야마모토 테루히사 프로듀서는 "'간니발'은 매회 관객들을 숨막히는 충격에 빠뜨리는 스릴러"라면서 "그러나 한편으로는 가족의 가치와 문화의 차이를 담은 휴먼 스토리이기도 해 모순적이면서도 공감이 가는 내용이다. '간니발'을 비롯한 일본 콘텐츠와 함께 디즈니의 풍부한 스토리텔링 역사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물론, 이를 일본의 창의성과 결합시켜 모두를 위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의 장을 개척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날 '간니발' 외에도 디즈니의 확장된 APAC 콘텐츠 라인업에 포함된 일본 오리지널 콘텐츠가 소개됐다. 일본의 오리지널 콘텐츠에는 '드래곤스 오브 원더해치' '하우스 오브 더 아올' '도쿄 리벤져스' 등이 있다.
한편, '간니발'은 오는 12월 28일 디즈니+와 디즈니+ 핫스타에서 공개된다.
YTN star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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