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힘, 전통주업체와 경기미 촉진 간담회

송용환 기자 2022. 11. 3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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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곽미숙)이 경기미 촉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계 기관, 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고양시 덕양구청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곽미숙 대표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농식품유통과, 고양시청, 전통주 제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통주 제조업체 관계자들은 이날 "전통주 판로가 한정돼 유통이 어렵다. 향후 도내 업체들의 판로개척 및 홍보 강화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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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미숙 대표의원 “토론회 등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곽미숙, 사진 오른쪽 두 번째)이 30일 경기미 촉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계 기관, 업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있다.(국민의힘 제공)/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곽미숙)이 경기미 촉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계 기관, 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고양시 덕양구청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곽미숙 대표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농식품유통과, 고양시청, 전통주 제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통주 제조업체 관계자들은 이날 “전통주 판로가 한정돼 유통이 어렵다. 향후 도내 업체들의 판로개척 및 홍보 강화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 “제조업체 외에도 전통주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주류도매상의 의견도 반영해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

곽 대표의원은 “우리 쌀 소비가 많이 됐으면 하는 마음은 같을 것이다. 경기미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향후 정책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경기미 소비 촉진을 위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드는 시간을 갖겠다”고 덧붙였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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