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전개

한민구 기자 2022. 11. 3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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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는 건설공제조합,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서울 방배동 전원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김상수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경기침체와 기본 생활 물가가 오르는 현실에서 어렵게 삶을 영위하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겨울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며 "건설업계도 소외계층에 대해 '이웃사랑, 나눔의 실천' 사회봉사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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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협회·건설공제조합·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임직원 참여
2022년 사랑의 연탄나눔. 사진제공=대한건설협회
[서울경제]

대한건설협회는 건설공제조합,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서울 방배동 전원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협회를 비롯한 3개 단체 공동으로 임직원 2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저소득가정(2가구)에 연탑 400장을 배달했다. 또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기관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연탄 3만장을 전달했다.

김상수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경기침체와 기본 생활 물가가 오르는 현실에서 어렵게 삶을 영위하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겨울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며 “건설업계도 소외계층에 대해 ‘이웃사랑, 나눔의 실천’ 사회봉사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구 기자 1min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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