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10주년 전북산학융합원…“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기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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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산학융합원(원장 나석훈)이 설립 10주년을 맞아 '2022 Tech in(테크 인) 전북 청년, 혁신을 품다' 주제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후 군산대 등 도내 4개 대학의 캠퍼스관과 67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기업연구관을 갖추고 산학융합지구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전북산학융합원이 설립됐다.
산학융합원은 그간 대기업의 지역 철수 등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과 기업 지원을 병행하는 혁신적인 사업을 묵묵히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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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기업의 공간적 통합…전북지역 혁신기관으로 자리매김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사)전북산학융합원(원장 나석훈)이 설립 10주년을 맞아 ‘2022 Tech in(테크 인) 전북 청년, 혁신을 품다’ 주제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30일 열린 행사에는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강임준 군산시장, 시·도의원, 기관·기업·대학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년들의 창의적 기술 아이디어와 대학-기업의 합작품인 산학융합 성과물을 살펴봤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11년 산업단지에 교육과 연구개발을 수행할 수 있는 기관(대학·연구소 등)을 집적화할 목적으로 군산산업단지를 산학융합지구로 지정했다.
대학과 기업이 이원화된 산학협력 구조에서 공간적 통합을 통해 현장 맞춤형 혁신적 공학교육이 펼쳐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이후 군산대 등 도내 4개 대학의 캠퍼스관과 67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기업연구관을 갖추고 산학융합지구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전북산학융합원이 설립됐다.
산학융합원은 그간 대기업의 지역 철수 등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과 기업 지원을 병행하는 혁신적인 사업을 묵묵히 수행해 왔다.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전북산학융합원의 설립 10주년을 축하한다”면서 “군산지역 더 나아가 전북지역의 혁신기관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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