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비노조원 차량에 마이크 던진 화물연대 지부장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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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 일주일째인 30일 부산에서 비노조원 트레일러에 마이크를 던진 화물연대 지부장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0분쯤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 4부두 집회현장에서 화물연대 지부장 A씨가 정상 운행중인 비노조원 트레일러 운전석 뒤쪽을 향해 가지고 있던 마이크를 던졌다.
이에 트레일러의 일부가 파손됐고, 다행히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A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인근 중부경찰서로 호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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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화물연대 파업 일주일째인 30일 부산에서 비노조원 트레일러에 마이크를 던진 화물연대 지부장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0분쯤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 4부두 집회현장에서 화물연대 지부장 A씨가 정상 운행중인 비노조원 트레일러 운전석 뒤쪽을 향해 가지고 있던 마이크를 던졌다.
이에 트레일러의 일부가 파손됐고, 다행히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A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인근 중부경찰서로 호송했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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