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두산으로 떠난 양의지 보상선수로 투수 전창민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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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어 두산 베어스로 이적한 양의지의 보상선수로 투수 전창민(22)을 지명했다고 30일 알렸다.
우완 투수 전창민은 2019 KBO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9순위로 두산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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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19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출신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NC 다이노스가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어 두산 베어스로 이적한 양의지의 보상선수로 투수 전창민(22)을 지명했다고 30일 알렸다.
우완 투수 전창민은 2019 KBO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9순위로 두산에 입단했다.
2020년 현역으로 입대해 병역의무를 마쳤고, 올해 1군에 데뷔해 9경기 9⅓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19.29를 기록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통산 24경기 3승3패 평균자책점 4.53의 성적을 냈다.
임선남 NC 단장은 "전창민은 유연한 투구폼을 바탕으로 선발과 불펜 모두 가능한 젊고 재능있는 투수"라며 "젊은 나이에도 병역의무를 마쳤고, 군 제대 후 경기 감각과 기량 회복 속도도 좋은 것으로 파악했다. 전창민이 가진 재능과 성장 가능성이 꽃피운다면 우리 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창민은 내년 2월 스프링캠프 일정에 맞춰 NC에 합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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