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양자 육성·디지털플랫폼정부 지원 전담조직 신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양자기술개발지원과와 디지털플랫폼정부지원과를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두 조직은 각각 국가전략기술 중 하나인 양자 기술 육성,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을 위한 지원 업무를 전담한다.
양자기술개발지원과는 컴퓨팅, 통신, 센서 등 과기정통부 내 분산돼 있던 양자 기술 진흥 업무를 통합해 수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양자기술개발지원과와 디지털플랫폼정부지원과를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두 조직은 각각 국가전략기술 중 하나인 양자 기술 육성,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을 위한 지원 업무를 전담한다.
양자기술개발지원과는 컴퓨팅, 통신, 센서 등 과기정통부 내 분산돼 있던 양자 기술 진흥 업무를 통합해 수행한다. 양자기술 전략 로드맵 수립, 양자기술 연구개발(R&D)과 사업 기획·추진, 관련 법 제정, 양자기술개발특별위원회 운영 등을 맡는다.
디지털플랫폼정부지원과는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디지털플랫폼 위에서 국민, 기업, 정부가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실현하는 데 필요한 업무를 한다. 업무는 민관 협력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인프라 설계와 구축, 법 제정 등이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신설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 정책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수 기자 soo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유소에 휘발유가 없다'…화물연대 파업에 '기름대란'
- 전신형 리얼돌도 정식 수입되나…관세청 '통관 허용 검토'
- '한국, 포르투갈 꺾고 16강 진출'…'인간 문어' 英서튼의 예언
- 한동훈 '접근금지 명령' 받은 '더탐사' 이번엔 집주소 노출했다
- '순둥이' 손흥민, 벤투 손 뿌리쳤다?…현장 영상보니
- '저게 여자냐'…女부사관 성적 모욕한 훈련병 '법정 구속'
- '일당 15만원 꿀알바'…화물연대 파업에 수백명 몰려갔다
- 돌싱 남성, 여성 피부만 스쳐도 '나 좋아하나' 착각?
- 가나전 주심에 '패드립'·'암살협박' 악플…'이건 나라망신'
- '무슨 냄새지?' 택배기사의 판단…대형화재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