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건강 이상 호소…“그림에 미쳐 바보같이 몸을 돌보지 않아”
이유민 기자 2022. 11. 30. 15:51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건강 상태를 고백했다.
이혜영은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영상과 장문의 글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은 이혜영이 직접 그린 그림과 작업실 공간이 담겨있다. 글을 통해 그는 “10년 넘도록 그림에 미쳐 바보같이 몸을 돌보지 않아 어깨 등 목 손목 허리에 극심한 근육 통증으로 재활 중이다. 멋진 전시에 신작을 보내지 못하고 2015, 1017. 그림을 보낸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는 자화상이고, 하나는 엄마를 표현하고 싶었나 보다. 마이애미에서 만나보실 수 있다”라고 그림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어서 몸이 건강해져서 또 그림을 그리고 있을 제 모습을 꿈꾸며 끄적끄적”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이혜영은 광고 모델 출신으로, 혼성 그룹 1730에서 ‘로미’란 이름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화가로 활동 중이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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