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신임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제11대 원장으로 이주호(62) 전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이 취임한다.
인천TP 이사회는 앞서 지난 21일 원장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2명의 원장 후보자 가운데 이 전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을 차기 원장으로 선임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제11대 원장으로 이주호(62) 전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이 취임한다.
인천TP는 신임 원장(사진 왼쪽)이 30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1일부터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인천TP 이사회는 앞서 지난 21일 원장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2명의 원장 후보자 가운데 이 전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을 차기 원장으로 선임한 바 있다.
이 신임 원장은 부산 동성고와 서울산업대(기계공학)를 졸업한 뒤 인하대 산업대학원(산업공학)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1980년 공직(철도청)에 입문, 해운항만청을 거쳐 인천시 기업지원과장, 경제산업국장을 역임했다.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을 지냈다.
이 신임 원장은 “인천TP는 산업기술 발전과 중소기업 육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기업지원 서비스 기관”이라며 “사회를 급진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 융합 시대를 맞아 중앙정부와 인천시, 관련 기관, 기업 등 산학연관과의 협업과 소통으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이재용 낙점’ 네트워크 장비사업 속도
- "비과세인 줄 알았는데…" 시골집에 세금 2억 '날벼락' [택슬리의 슬기로운 세금생활]
- "유명해지고 싶지 않다"…일본서 벌어진 무서운 상황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 "땡큐! 삼성전자"…평택에 100조 투자하자 생긴 일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출퇴근 시간 조작…경찰서에서 초과수당 1000만원 챙긴 공무원
- 이승기 소속사 대표 입장 내놨다…"개인재산 처분해 책임"
- [종합] "나중엔 뭐 할래?"…속옷 벗고 피아노 치는 이해인에 박미선의 '따끔' 조언 ('진격의 언니
- 루머에 갈비뼈도 부러졌는데…선우은숙, 재혼 남편 유영재 루머에 또 울었다 [TEN피플]
- [종합] 오병진, 그룹 오션의 멤버→1000억 CEO…"하루 매출 8000만원"('근황올림픽')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