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군립한마음도서관, 주말 자료실 1시간 연장 등

정경규 기자 2022. 11. 3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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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은 이용자 편의를 위해 오는 12월3일부터 도서관 주말 자료실 운영시간을 기존 오후 5시에서 1시간 연장된 오후6시까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은 주말 도서관 이용시간을 연장해 달라는 군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 설치 및 운영조례'와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하고 12월부터 주말 자료실(종합자료실, 어린이모자자료실, 디지털자료실)을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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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은 이용자 편의를 위해 오는 12월3일부터 도서관 주말 자료실 운영시간을 기존 오후 5시에서 1시간 연장된 오후6시까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은 주말 도서관 이용시간을 연장해 달라는 군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 설치 및 운영조례'와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하고 12월부터 주말 자료실(종합자료실, 어린이모자자료실, 디지털자료실)을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1층 북카페와 3층 자유열람실은 휴관일을 제외하고 기존과 동일하게 오전 9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거창교육지원청, 교내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불시점검

거창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교 각 1개교를 대상으로 학교 구성원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해당 학교에 사전 공지 없이 교내 화장실, 탈의실 등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불시 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파탐지기 및 렌즈탐지기를 사용해서 화장실 등 내부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특히 교육장이 직접 현장 점검에 직접 참여해 불법촬영카메라 점검 상황을 모니터링했다.

거창교육청은 직접 제작한 불법카메라 설치 금지 스티커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에 배포하고 불법촬영카메라 불시 점검반을 운영해 청내 및 학교에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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