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국회 정부예산안 심사 막바지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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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에서 심의 중인 가운데 전북 고창군 심덕섭 군수가 2023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정부 예산안에 담기지 못해 국회단계 예산확보를 위해 심 군수가 공 들이고 있는 고창군 현안사업은 명사십리 연안의 해안사구 복원과 안전한 해안 정비를 위한 ▲국민안심해안 100사업의 시범사업(150억원)을 비롯 ▲고창 덕림지구 농촌용수 개발사업(118억원) ▲고수 하수관로 정비사업(131억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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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에서 심의 중인 가운데 전북 고창군 심덕섭 군수가 2023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30일 군에 따르면 심 군수가 이날 국회를 찾아 우원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민주당 예결소위 간사인 박정 의원을 비롯해 장동혁, 한병도, 이용호, 유동수 의원 등 예결소위 의원들과 기재부 임기근 예산총괄심의관을 잇따라 만났다.
심 군수는 이들을 만나 고창군 현안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군민의 안전한 일상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 강조하며 긍정적인 검토와 반영을 요청했다.
정부 예산안에 담기지 못해 국회단계 예산확보를 위해 심 군수가 공 들이고 있는 고창군 현안사업은 명사십리 연안의 해안사구 복원과 안전한 해안 정비를 위한 ▲국민안심해안 100사업의 시범사업(150억원)을 비롯 ▲고창 덕림지구 농촌용수 개발사업(118억원) ▲고수 하수관로 정비사업(131억원) 등이 있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예산 1조 시대를 여는 데 밑바탕이 될 국가예산을 최대한 확보해야 한다"면서 "지역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예산 확정 시점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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