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라씨로] 갑작스러운 한파에 가스 관련주 강세

2022. 11. 3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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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접어들며 서울 등 대부분 지역에 한파경보가 발령되었다.

갑작스러운 한파로 도시가스 관련주들이 30일 강세로 장을 마감했다.

대표적으로 경동도시가스는 전거래일 대비 17.2% 상승한 28,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인천시와 경기도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인천도시가스도 전거래일 대비 6.1% 상승한 29,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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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접어들며 서울 등 대부분 지역에 한파경보가 발령되었다. 갑작스러운 한파로 도시가스 관련주들이 30일 강세로 장을 마감했다. 

대표적으로 경동도시가스는 전거래일 대비 17.2% 상승한 28,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경동도시가스는 울산 및 경상남도 지역의 도시가스 사업을 허가받은 업체이다. 

인천시와 경기도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인천도시가스도 전거래일 대비 6.1% 상승한 29,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경상남도에 LNG를 공급하고 있는 지에스이도 전거래일 대비 5.1% 상승한 4,8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외에도 대성에너지(4.5%), 한국가스공사(2.6%) 등도 전거래일 대비 2% 이상 상승 마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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