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한국공예관, 14·15일 공연 '퍼커셔니즘' 관람 사전예약

강준식 기자 2022. 11. 3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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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한국공예관은 12월1일부터 13일까지 공연 '퍼커셔니즘' 관람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12월14일과 15일 오후 7시30분 문화제조창 본관 5층 공연장에서 열린다.

전석 무료 관람으로, 공예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회차별 300명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공연 관람연령은 8세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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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13일 회차별 300명씩 무료
충북 청주시한국공예관에서 열리는 공연 '퍼커셔니즘' 포스터.(청주시 제공).2022.11.30/뉴스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한국공예관은 12월1일부터 13일까지 공연 '퍼커셔니즘' 관람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12월14일과 15일 오후 7시30분 문화제조창 본관 5층 공연장에서 열린다.

전석 무료 관람으로, 공예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회차별 300명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공연 관람연령은 8세 이상이다. 1명당 4장까지 예약할 수 있다.

'퍼커셔니즘'은 국악, 아프리칸, 라틴 각기 다른 세 장르의 타악기를 중심으로 펼치는 합동 무대다.

창작 타악그룹 '푸리'의 멤버이자 그룹 '소나기 프로젝트'의 대표인 장재효와 한국아프리카음악‧춤연구소 정확진 대표, 하우스 밴드 퍼커션이자 라틴 퍼커셔니스트 조재범 등 한국을 대표하는 각 장르의 타악기 연주자들이 심장을 두드리는 무대를 선사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예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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