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원 연구단체 '밝은미래', "영유아·보육 서비스 강화"

강병서 기자 2022. 11. 3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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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밝은미래'는 30일 경산시 영유아·보육 정책의 동향과 과제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를 주재한 '밝은미래' 전봉근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시의 영유아보육정책의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보육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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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밝은미래’ 연구용역 보고회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밝은미래’는 30일 경산시 영유아·보육 정책의 동향과 과제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밝은미래 의원연구단체에는 전봉근·양재영·안문길·이동욱 시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영유아·보육 교직원이 함께 만드는 행복한 보육도시, 경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번 최종 연구용역에서는 ▲부모급여 도입과 함께 종합적 가정양육지원 ▲영유아중심 보육서비스 질 제고 ▲보육교직원 전문성 제고·역량강화 ▲보육기반 강화 등 4대 정책목표에 따라 15개 정책과제와 52개의 세부 추진과제가 제시됐다.

보고회를 주재한 ‘밝은미래’ 전봉근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시의 영유아보육정책의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보육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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