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 좋아하는 식사” 감탄→직접 요리하란 말에 발끈(뷰티풀)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진이가 버럭한 서하얀에게 사과했다.

11월 30일 방송되는 SBS FiL ‘뷰티풀’ 7회에서는 ‘윈터 클래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뷰슐랭가이드’를 위해 보양식 오마카세를 찾는 서하얀과 박진이의 모습이 공개된다.

서하얀과 박진이가 찾은 오마카세는 한방 의학을 접목해 계절과 날씨에 따라 제철재료를 활용, 다양한 요리를 제공해 에피타이저부터 식사, 후식까지 총13가지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었다.

박진이, 서하얀은 귀엽고 아기자기한 플레이팅으로 시각을 사로 잡고 맛으로 미각까지 사로 잡는 보양식 오마카세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코스가 진행되던 중 메기 매운탕과 상황버섯고구마 밥이 등장하자 서하얀은 “남편이 딱 좋아하는 식사다”며 사진을 촬영했다. 박진이가 “나중에 집에서..”라고 말하자 서하얀은 “집에서? 집에서 하라고요? 이거를?”이라고 발끈했다. 이에 박진이는 “죄송해요”를 연발하며 거듭 사과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SBS미디어넷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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