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오아시스 투 유’ 업데이트…광전사 리부트 등 등장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MMORPG ‘리니지M’의 대규모 업데이트 ‘OASIS 2: YOU(이하 오아시스 투 유)’를 진행했다.

‘오아시스 투 유’의 주요 콘텐츠는 ▲편의사항 개선 ▲광전사 리부트 ▲오림의 흔적 ▲발라카스 분신 레이드 ▲신념의 탑 3층 등이다.

엔씨소프트는 ‘오아시스 투 유’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TJ쿠폰 ▲오아시스 쿠폰 ▲경험치 합산 ▲사막의 오아시스 사냥터 ▲광전사 리부트 버프 동상 등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광전사’ 클래스에 신규 스킬(Skill, 기술)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특정 범위 내 대상을 도발하고 ‘타이탄’ 관련 스킬이 대폭 강화되는 강력한 액티브 스킬 ‘골든 플레이트’ ▲원거리 대상에 도끼를 던져 타겟 효과를 부여하고, 타겟에게 ‘하울’을 사용하면 광역 폭발 효과가 발생하는 ‘그레이트 마울’ ▲적 처치 시 파티원의 공격, 이동 속도 증가 버프가 발생하는 ‘샤우팅’ 등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리니지M’은 ‘광전사 리부트’를 기념하여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를 시작한다.

신규 서바이벌 콘텐츠 ‘오림의 흔적’을 업데이트했다. ‘오림의 흔적’은 4명의 제자가 스승 ‘하딘’의 펜던트를 바꿔치기해 달아난 ‘오림’을 추적하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

이용자는 30일부터 12월 21일까지 ‘오림의 흔적’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4대 속성 드래곤 중 가장 광폭한 드래곤인 ‘발라카스’를 처치하는 신규 혈맹 콘텐츠를 업데이트 한다.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한다. ▲상점에서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 목록을 변경하는 ‘마일리지 샵 개편’ ▲혈맹 기부, 혈맹 출석 개선, 혈맹 킬로그 출력 등을 통한 ‘혈맹 혜택 강화’ ▲빠르고 편리한 성장을 위한 ‘아이템 컬렉션 UI세분화’, ‘인벤토리 UI개선’ 업데이트 등을 진행한다.

‘오아시스 투 유’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30일부터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와 게임 내에서 사전예약 쿠폰을 등록할 수 있다.

이용자는 ‘오아시스 투 유’ 업데이트를 맞아 ‘TJ 쿠폰’ 4종을 획득할 수 있다.

30일 업데이트 당일 우편을 통해 ▲’TJ쿠폰-스페셜 상점 장비 복구’ 1종을 받는다. 아데나(게임 내 재화)로 ‘[시즌패스] 이벨빈의 선물’을 구매하여 획득할 수 있는 ‘이벨빈의 황금 갑옷 상자’를 열면 ▲’TJ 쿠폰-룬 복구’ 1개를 획득한다. 업데이트 기념 출석 체크에서 ▲’TJ 쿠폰-스페셜 마법인형 합성’ 1개(4주차)와 ▲’TJ 쿠폰-스페셜 변신 합성’ 1개(5주차)를 얻을 수 있다.

업데이트를 맞아 특별한 혜택을 추가로 선물한다. 이용자는 출석체크를 통해 ▲7일차에 ‘오아시스 쿠폰-변신’ ▲14일차에 ‘오아시스 쿠폰-마법인형’ ▲21일차에 ‘오아시스 쿠폰-기사단의 장비’ 등 3종의 ‘오아시스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각 쿠폰을 사용하면 영웅 등급의 ‘천상의 수호 기사’, ‘천년 구미호’, ‘기사단의 장비 선택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오아시스 투 유’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각종 인게임 이벤트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