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경전철 객실유리창에 시민 참여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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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하루 이용객 4만 2000여 명인 의정부경전철의 객차 내부에 시민들의 참여작품이 오는 12월 31일까지 전시된다고 30일 밝혔다.
의정부경전철 테마열차 내 객실유리창을 활용해 작품을 선보인다.
테마열차에는 '시화전'과 '사진전', SNS공모로 선정된 '허세전', 의정부 지역 내 활동하는 '밴드전', 인공지능 작가의 'AI전'등이 전시된다.
객차 전시는 의정부경전철 '소풍열차'와 'PLAY의정부' 열차 내에서 12월 말까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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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하루 이용객 4만 2000여 명인 의정부경전철의 객차 내부에 시민들의 참여작품이 오는 12월 31일까지 전시된다고 30일 밝혔다.
의정부경전철 테마열차 내 객실유리창을 활용해 작품을 선보인다.
테마열차에는 ‘시화전’과 ‘사진전’, SNS공모로 선정된 ‘허세전’, 의정부 지역 내 활동하는 ‘밴드전’, 인공지능 작가의 ‘AI전’등이 전시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2일 경전철 회룡역사에서 밴드 ‘큰그림’을 초청해 개관공연을, 건너편 승강장에서는 ‘따뜻한 식탁의 기록’이 진행된다.
객차 전시는 의정부경전철 ‘소풍열차’와 ‘PLAY의정부’ 열차 내에서 12월 말까지 선보인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시민이 주도하는 합동 프로젝트로 출퇴근으로 바쁜 경전철 이용객에게 여유와 재미를 주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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