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이주여성들, 자신들의 삶 담은 다큐영화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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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이주여성 10명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그린 단편영화를 제작했다.
30일 순창군에 따르면 이주여성 영화동아리 '좋은 친구들'은 다음 달 11일 읍내 작은영화관 '천재의 공간 영화산책'에서 여균동 영화감독과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하이디 옷장'을 상영한다.
영화제작에 참여한 배우와 스태프들은 "촬영 내내 힘들었지만,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내년에는 영화동아리에 더 많은 다문화 이주여성이 참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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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 동아리 영화 촬영 장면 [순창군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1/30/yonhap/20221130153117979skwq.jpg)
(순창=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순창군 이주여성 10명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그린 단편영화를 제작했다.
30일 순창군에 따르면 이주여성 영화동아리 '좋은 친구들'은 다음 달 11일 읍내 작은영화관 '천재의 공간 영화산책'에서 여균동 영화감독과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하이디 옷장'을 상영한다.
이주여성들은 평소 입고 싶었던 옷을 통해 작은 소망을 이루는 이야기를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섞어 이 영화에 담았다.
이들은 지난 9월 4일부터 영화 '하이디 옷장'을 직접 기획, 촬영, 편집했다.
영화제작에 참여한 배우와 스태프들은 "촬영 내내 힘들었지만,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내년에는 영화동아리에 더 많은 다문화 이주여성이 참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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