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강 프로젝트 성공적 추진…완주군, 민관학 협의체 구성

강교현 기자 2022. 11. 3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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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민관학 협의체를 구성하고, 35명의 위원을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위원들은 향후 2년간 정책의 주민 공감대 형성과 사전에 심도있는 의논을 나누는 등 프로젝트 추진에 있어 구심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유희태 군수는 "위원 여러분들의 의견에 귀기울이겠다"며 "협의체가 프로젝트의 구심점이 되어 정책 후원자이자 제안자로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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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민관학 협의체를 구성, 35명의 위원을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완주군 제공)2022.11.30/뉴스1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은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민관학 협의체를 구성하고, 35명의 위원을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위원들은 향후 2년간 정책의 주민 공감대 형성과 사전에 심도있는 의논을 나누는 등 프로젝트 추진에 있어 구심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 분기별 정례회의를 통해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의견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새로운 정책에 대한 권고안을 완주군에 전달할 방침이다.

유희태 군수는 "위원 여러분들의 의견에 귀기울이겠다"며 "협의체가 프로젝트의 구심점이 되어 정책 후원자이자 제안자로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 9일 '만경강의 기적 프로젝트' 핵심사업 3개 분야 56개 사업을 확정했다. 분야별 사업규모는 △스마트생태도시 26건 △1천만 관광객 유치 22건 △첨단경제 생태계 조성 8건 등이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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