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1번가와 제휴 온라인 연말세일 행사…소상공인 제품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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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500여 소상공인 제품을 30% 할인 판매하는 온라인 행사가 열린다.
7% 할인 발행된 온라인 전용 'e서울사랑상품권'을 통해 추가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12월 23일까지 온라인쇼핑플랫폼 11번가에서 '라스트 세일 by 서울'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가 7% 할인금액으로 발행한 온라인 전용 'e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 효과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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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500여 소상공인 제품을 30% 할인 판매하는 온라인 행사가 열린다. 7% 할인 발행된 온라인 전용 'e서울사랑상품권'을 통해 추가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12월 23일까지 온라인쇼핑플랫폼 11번가에서 '라스트 세일 by 서울'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온라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 참여 기업들이 행사에 참여한다.
시는 올해 성장 가능성은 있지만 경험과 역량, 자금 부족 등으로 온라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00여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 중 500여개 기업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30%(최대 1만원)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을 제공한다. 서울시가 7% 할인금액으로 발행한 온라인 전용 'e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행사기간 중 11번가 또는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라스트 세일 서울을 검색하면 기획전 페이지로 연결된다. 판매상품은 식품, 주방용품, 뷰티, 패션잡화, 반려동물용품 등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국내 대표 온라인쇼핑 플랫폼과 공동 주최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남태 서울시 소상공인담당관은 "연말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온라인 기획전은 소비자들은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소상공인들은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생의 장"이라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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