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페이지 웹툰 다양성 논의…다음달 5일 '만화포럼'

신효령 기자 2022. 11. 3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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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카카오페이지 등 웹툰 플랫폼 작품의 장르 다양성을 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지용 건국대 교수는 웹툰을 기반으로 한 영화·드라마·게임 등 IP(지식재산권) 확장 사례를 점검하고, 미래를 전망한다.

이재민 웹툰인사이트 에디터는 2013년 이후 네이버웹툰·카카오페이지 등 주요 플랫폼의 신규 연재작을 중심으로 웹툰 장르와 시장의 변화상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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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2 만화포럼 포스터. (사진=한국만화가협회 제공) 2022.1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네이버웹툰·카카오페이지 등 웹툰 플랫폼 작품의 장르 다양성을 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만화가협회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다음달 5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CKL에서 '2022 만화포럼'을 연다.

이지용 건국대 교수는 웹툰을 기반으로 한 영화·드라마·게임 등 IP(지식재산권) 확장 사례를 점검하고, 미래를 전망한다. 이재민 웹툰인사이트 에디터는 2013년 이후 네이버웹툰·카카오페이지 등 주요 플랫폼의 신규 연재작을 중심으로 웹툰 장르와 시장의 변화상을 살펴본다.

오영진 한양대 교수는 웹툰 생태계에서의 인공지능(AI) 기술의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장르 창작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를 논한다. AI 기술에 대한 산업계의 요구, 창작자들의 요구가 대중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만화·웹툰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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