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출산 후 '닥터슬럼프'로 복귀하나…"긍정 검토 中"

김두연 기자 2022. 11. 3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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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출산 후 복귀작을 검토 중이다.

30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신혜 배우가 '닥터슬럼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출산 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 박신혜가 '닥터 슬럼프'를 통해 시청자의 곁으로 돌아올지 기대를 모은다.

이후 드라마 '천국의 계단' '논스톱4'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피노키오' '닥터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영화 '#살아있다' '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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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아있다'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박신혜.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박신혜가 출산 후 복귀작을 검토 중이다.

30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신혜 배우가 '닥터슬럼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닥터 슬럼프'는 전도유망했지만 슬럼프에 빠져 의사 일을 그만두고 옥탑방에 사는 두 주인공의 성장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다.

출산 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 박신혜가 '닥터 슬럼프'를 통해 시청자의 곁으로 돌아올지 기대를 모은다. 출연이 확정되면 지난해 방송된 JTBC 드라마 '시지프스:더미쓰' 이후 2년 만의 복귀작이 된다.

한편 박신혜는 2003년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꽃'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천국의 계단' '논스톱4'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피노키오' '닥터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영화 '#살아있다' '콜' 등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1월 동갑내기 배우 최태준과 결혼한 뒤 5월 득남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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