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X이상순, 따뜻한 콜라보…'겨울이 좋아졌어', 12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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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승환과 이상순이 따뜻한 음악으로 겨울 감성을 저격한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29일 공식 SNS에 정승환의 새 디지털 싱글 '겨울이 좋아졌어' 티저 쇼츠 영상을 공개했다.
정승환은 매년 겨울마다 시즌송을 내놓았다.
정승환은 다음 달 1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새 디지털 싱글 '겨울이 좋아졌어'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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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가수 정승환과 이상순이 따뜻한 음악으로 겨울 감성을 저격한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29일 공식 SNS에 정승환의 새 디지털 싱글 ‘겨울이 좋아졌어’ 티저 쇼츠 영상을 공개했다.
정승환이 신곡 ‘겨울이 좋아졌어’를 녹음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디렉팅의 주인공은, 이상순.
이상순은 지난 21일 안테나와 새 출발을 예고했다. ‘겨울이 좋아졌어’는 소속사 이적 후, 첫 행보다.
정승환의 섬세한 감성과 이상순의 독보적인 음악성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정승환은 매년 겨울마다 시즌송을 내놓았다. ‘안녕, 겨울’, ‘눈사람’,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어김없이 이 거리에’ 등으로 사랑받았다.
정승환은 다음 달 1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새 디지털 싱글 ‘겨울이 좋아졌어’를 발표한다.
한편 정승환은 다음 달 30~31일, 콘서트 ‘2022 정승환의 안녕, 겨울 : 그럼에도 사랑하게 될 날들’로 연말을 마무리한다.
<사진제공=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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