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청소년 정책 제안 토크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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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보성군은 지난 28일 보성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보성 청소년 정책 제안 토크 콘서트'를 열고 청소년들과 군정운영 발전에 대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지난해 청소년들이 제안한 정책 제안 추진 상황 설명으로 시작했으며, 관내 34개교 학교 자치회 활동을 통해 발굴한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학생들이 직접 제안하는 정책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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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전라남도 보성군은 지난 28일 보성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보성 청소년 정책 제안 토크 콘서트’를 열고 청소년들과 군정운영 발전에 대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토크 콘서트는 김철우 보성군수, 임용민 보성군의회 의장, 전희 보성교육지원청 교육장,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지난해 청소년들이 제안한 정책 제안 추진 상황 설명으로 시작했으며, 관내 34개교 학교 자치회 활동을 통해 발굴한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학생들이 직접 제안하는 정책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일상에서 겪은 불편을 문제의식으로 발전시키고 해결방안과 대안을 마련해 정책으로 제안했다. 이날 제안한 정책은 ▲보성 청소년의 안전을 위한 안심귀가 공공앱 개발, ▲보성 100원 행복택시 활성화, ▲ 청소년만의 공간 구축, ▲ 보성 인구 정책 방안을 담은 ‘이리오소 보성으로’ 등이다.
정책발표 후에는 군정 운영 전반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질의응답 방식으로 자유롭게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보성=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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