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가뭄대책본부 운영

윤준호 2022. 11. 3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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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가 가뭄 극복을 위한 '순천시 가뭄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순천시 가뭄대책본부는 노관규 순천시장을 본부장으로 상황총괄반, 농업용수반, 농산물대책반, 생활용수대책반, 공업용수대책반으로 5개반을 운영한다.

시는 현재까지 가뭄으로 인한 생활용수의 제한 급수는 하지 않고 있으며 농작물 피해 등은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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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전라남도 순천시가 가뭄 극복을 위한 ‘순천시 가뭄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순천시 가뭄대책본부는 노관규 순천시장을 본부장으로 상황총괄반, 농업용수반, 농산물대책반, 생활용수대책반, 공업용수대책반으로 5개반을 운영한다.

전라남도 순천시청 전경 [사진=순천시]

시는 지난 28일 비가 내렸지만 가뭄 해갈에는 부족한 수준이며, 주요 수원인 상사댐 담수율이 평년대비 67%인 37.2%로 가뭄 경계단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까지 가뭄으로 인한 생활용수의 제한 급수는 하지 않고 있으며 농작물 피해 등은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순천=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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