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치 트리플더블…NBA 댈러스, 커리 32점 골든스테이트 제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농구(NBA) 2022-2023시즌 득점 1, 2위 맞대결에서 1위인 루카 돈치치(댈러스 매버릭스)가 웃었다.
이날 경기는 이번 시즌 득점 1위 돈치치와 2위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의 맞대결이 관전 포인트였다.
이번 시즌 돈치치가 평균 33.5점, 커리는 31.4점을 넣고 득점 1, 2위를 달리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2022-2023시즌 득점 1, 2위 맞대결에서 1위인 루카 돈치치(댈러스 매버릭스)가 웃었다.
댈러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홈 경기에서 116-113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는 이번 시즌 득점 1위 돈치치와 2위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의 맞대결이 관전 포인트였다.
이번 시즌 돈치치가 평균 33.5점, 커리는 31.4점을 넣고 득점 1, 2위를 달리고 있다.
결과는 무려 41점을 쏟아붓고 어시스트와 리바운드도 12개씩 하며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돈치치가 팀의 승리까지 챙겨가며 판정승을 거뒀다.
커리는 32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골든스테이트에 1승 4패로 졌던 댈러스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첫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패배를 설욕했다.
돈치치는 이번 시즌에만 5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하며 물오른 경기력을 뽐냈다. 돈치치 다음으로는 니콜라 요키치(덴버)가 세 차례 트리플더블을 해냈다.
댈러스는 이날 승리로 최근 4연패 사슬을 끊었다.
커리는 113-115로 뒤진 경기 종료 10초 전 트래블링으로 공격권을 댈러스에 넘겨줬다.
댈러스(10승 10패)와 골든스테이트(11승 11패)는 똑같이 승률 5할을 기록, 서부 콘퍼런스 공동 9위에 자리했다.
< 30일 NBA 전적 >
뉴욕 140-110 디트로이트
댈러스 116-113 골든스테이트
LA 클리퍼스 118-112 포틀랜드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삶] "생활비 모자라 강남 집 팔자 했더니 아내가 결사반대한다네요" | 연합뉴스
- "성인방송 강요받다 숨진 내 딸…" 법정서 아버지 절규 | 연합뉴스
- 골프장서 제초 작업하던 60대 날아온 골프공에 맞아 눈 부상 | 연합뉴스
- 창문 틈 사이로 여성 알몸 불법 촬영…공무원직 잃게 생긴 30대 | 연합뉴스
- 경포해변 백사장 곳곳 죽은 멸치떼 눈길…불길한 징조? | 연합뉴스
- '여진 온다' 경고에도…지진 발생 부안서 요트 국제대회 강행 | 연합뉴스
- 日후쿠시마원전서 방사선 계측 작업원 사망…쓰러진 채 발견돼 | 연합뉴스
- [영상] 돌아온 BTS 진에게 뽀뽀 시도…전세계 아미 발칵 "성추행" | 연합뉴스
- '따릉이'를 왜?…경찰, 성북천에 27대 집어던진 20대 조사 | 연합뉴스
- "성평등 높을수록 남성이 여성보다 고기 많이 먹어"…이유는?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