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방서, 전기 장판·히터·열선 '3대 난방용품' 주의

안지율 기자 2022. 11. 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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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소방서는 30일 겨울철의 특성과 코로나19로 인한 실내 활동의 증가에 따라 전기매트 등 3대 전기제품 사용 시 철저한 화재예방을 당부했다.

겨울철 주로 사용되는 전기장판과 전기히터, 전기열선 등은 체온 유지를 위해 많은 가정에서 사용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부주의와 무관심으로 인한 화재 발생의 빈도가 많이 증가하고 있다"며 "겨울철 3대 난방기구 사용에 대한 안전 수칙을 숙지해 안전한 겨울보내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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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소방서는 30일 겨울철의 특성과 코로나19로 인한 실내 활동의 증가에 따라 전기매트 등 3대 전기제품 사용 시 철저한 화재예방을 당부했다.

겨울철 주로 사용되는 전기장판과 전기히터, 전기열선 등은 체온 유지를 위해 많은 가정에서 사용 중이다. 하지만 사용 시 부주의로 인해 화재 발생의 위험성이 커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전기매트 등 겨울철 3대 전기용품을 가정에서 더욱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안으로 ‘안전인증제품(KC마크) 확인 후 사용, 전기장판 위에 무거운 물건 등 적치 금지, 전열기구 플러그 손상·전선 피복의 벗겨짐 등 확인 후 사용, 외출 시 전열기구 플러그 뽑기, 기기 주변 가연물 적재 금지, 주기적으로 청소하기, 주변에 소화기 비치 등의 안전수칙을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부주의와 무관심으로 인한 화재 발생의 빈도가 많이 증가하고 있다"며 "겨울철 3대 난방기구 사용에 대한 안전 수칙을 숙지해 안전한 겨울보내기"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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