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월드컵] 아시아 첫 16강 진출국은 사우디?…메시·레반도프스키 맞대결도
한국시간으로 오늘 자정 카타르 알와크라알자눕 스타디움에서는 D조 호주와 덴마크의 경기가 진행됩니다.
호주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38위, 덴마크는 10위입니다.
호주는 덴마크와의 경기에서 아시아팀 첫 16강 진출을 노립니다.
호주는 오세아니아 대륙 국가이지만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입니다.
조 2위인 호주는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오를 수 있습니다.
두 팀의 상대전적은 덴마크가 2승 1무 1패로 앞섭니다.
같은 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는 D조 튀니지와 프랑스의 경기가 진행됩니다.
튀니지의 FIFA 랭킹은 30위입니다. 프랑스는 4위입니다.
조 1위인 프랑스는 앞서 2연승을 해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폴란드의 FIFA 랭킹은 26위입니다. 아르헨티나는 3위입니다.
이기는 팀은 16강에 진출하지만 지는 팀은 탈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폴란드의 '득점 기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아르헨티나의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맞대결이 펼쳐집니다.
두 팀의 상대전적은 아르헨티나가 6승 2무 3패로 앞섭니다.
같은 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는 C조 사우디아라비아와 멕시코의 경기가 진행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FIFA 랭킹은 51위입니다. 멕시코는 13위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아시아 첫 16강 진출을 노립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멕시코를 이길 경우 16강에 오를 수 있습니다.
두 팀의 상대전적은 멕시코가 4승 1무로 앞섭니다.
(그래픽=서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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