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지원 데모데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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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29일 대전지역의 글로벌 유망기술 창업기업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2022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지원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8월 지역내 8개 창업기업을 선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전문기관과 연계해 기업별 해외시장 진출전략 컨설팅 및 역량강화 교육, 영문 IR자료·마케팅자료 제작 지원, 투자유치 피칭트레이닝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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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29일 대전지역의 글로벌 유망기술 창업기업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2022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지원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8월 지역내 8개 창업기업을 선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전문기관과 연계해 기업별 해외시장 진출전략 컨설팅 및 역량강화 교육, 영문 IR자료·마케팅자료 제작 지원, 투자유치 피칭트레이닝 등을 지원했다.
대전혁신센터는 △Orange Fab Asia △SIMSAN Ventures △San Marino Investment △L&S벤처캐피탈 △KB인베스트먼트 △삼호그린인벤스트먼트 등 글로벌 펀드운용사 및 투자사 관계자를 초청해 스타트업-투자자 연계 및 투자유치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넥스팟솔루션(위조·복제 방지 QR코드의 수출기업 정품인증 솔루션), 돌봄드림(발달장애인에게 안정감을 주는 스마트 압박 조끼), 레드윗(블록체인 기반 기밀문서 관리시스템), 마이링크(제조 맞춤형 스마트공장 Saas 플랫폼 서비스), 에이유(생체신호 검출기술 기반 차량용 영유아 감지 레이더 시스템), 펄송(자동화장실 LavvieBot S, 활동량 트랙커 LavvieTAG), 페블러스(인공지능 학습을 위한 정밀 타게팅 가상데이터 생성/인공지능 학습과 빅데이터를 위한 데이터 클리닉 솔루션), 하얀마인드(어학 학습용 소프트웨어 ‘레드키위’) 등 총 8개사가 참여했다.
김정수 대전혁신센터장은 “향후 유관기관과 협력해 창업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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