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상 풍랑주의보 해제…인천 강풍·한파특보 유지

박아론 기자 2022. 11. 3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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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은 30일 오후 3시를 기해 서해중부앞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

또 같은날 오후 1시를 기해 옹진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도 해제했다.

인천은 이날 오전 4시 서해5도에 내려진 강풍주의보가 유지 중이다.

또 전날 오후 6시 강화에 발효된 한파 경보와 같은 시각 옹진에 내려진 한파주의보, 30일 오전 10시 강화를 제외한 인천에 변경 발효된 한파주의보가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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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기온이 영화권으로 접어들며 본격적인 '겨울 한파'가 시작된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출근을 서두르고 있다. 2022.11.30. /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30일 오후 3시를 기해 서해중부앞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

또 같은날 오후 1시를 기해 옹진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도 해제했다.

인천은 이날 오전 4시 서해5도에 내려진 강풍주의보가 유지 중이다. 또 전날 오후 6시 강화에 발효된 한파 경보와 같은 시각 옹진에 내려진 한파주의보, 30일 오전 10시 강화를 제외한 인천에 변경 발효된 한파주의보가 유지 중이다.

이날 오후 2시40분 기준 인천 최대 파고는 3.7m다.

기상청 관계자는 "한파 속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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