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농협, 상호금융대출금 7000억원 달성탑 수상

나호용 기자 2022. 11. 3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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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화원농협은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대출금 7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관내 처음으로 상호금융대출금 700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명실상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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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화원농협 김태환 조합장(오른쪽)이 농협중앙회의 상호금융대출금 7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은 대구농협 박병희 본부장이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대구 화원농협은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대출금 7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관내 처음으로 상호금융대출금 700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명실상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대구농협 박병희 본부장은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조합원과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이뤄낸 아주 값진 성과”라고 격려했다.

화원농협 김태환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상호금융대출 7000억원 달성을 위해 아낌없이 성원을 보내준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화원농협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상호금융대출금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있는 성장을 위해 건전여신을 추진한 우수농협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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