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첫 정책지원관 2명 임용

조명휘 기자 2022. 11. 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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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의회는 30일 첫 정책지원관 2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라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채용되는 전문 인력이다.

조례 제·개정, 예산·결산 심의 등 의회의 의결사항을 비롯해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등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박영순 대전 동구의회 의장은 "정책지원 전문인력 채용을 통해 의회의 전문성이 보다 향상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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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7급 상당 임기제 공무원…의정활동 전문성 강화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박영순(가운데) 대전 동구의회 의장이 30일 정책지원관 2명을 임명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구의회 제공) 2022.1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30일 첫 정책지원관 2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라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채용되는 전문 인력이다.

조례 제·개정, 예산·결산 심의 등 의회의 의결사항을 비롯해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등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신분은 7급 상당 일반임기제 공무원으로 임용 기간은 1년이다. 업무 실적에 따라 5년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박영순 대전 동구의회 의장은 “정책지원 전문인력 채용을 통해 의회의 전문성이 보다 향상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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