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감독판, 대종상영화제 수상…시리즈영화 부분 감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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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안나'(감독 이주영) 감독판이 빛나는 수상 소식을 전했다.
'안나'는 제58회 대종상 영화제 특별상 '시리즈영화 감독상'을 수상했다.
쿠팡플레이는 지난 8월 8부작으로 구성된 '안나' 감독판을 따로 공개했다.
특히' 안나' 감독판은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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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영화 ‘안나’(감독 이주영) 감독판이 빛나는 수상 소식을 전했다.
‘안나’는 제58회 대종상 영화제 특별상 ‘시리즈영화 감독상’을 수상했다. 해당 부문은 대종상 영화제 집행위원회 특별상으로 올해 처음 신설됐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한 여자의 이야기다. 수지가 ‘안나’를 연기했다.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쿠팡플레이는 지난 8월 8부작으로 구성된 ‘안나’ 감독판을 따로 공개했다. 이주영 감독의 편집 방향성을 존중해 기존 6부작이 아닌 8부작을 오픈하게 됐다.
특히’ 안나’ 감독판은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배우 수지를 비롯해 배우들의 열연과 더불어 섬세한 앵글과 유려한 음악 등으로 극찬을 받았다.
한편 제58회 대종상 영화제는 다음 달 9일 오후 5시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린다.
<사진출처=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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