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앞둔 마동석 ‘압꾸정’ 개봉 전부터 호평 터졌다..코믹 변신 극찬[Oh!쎈 이슈]

박판석 2022. 11. 30. 14: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마동석의 연기 변신이 또 한 번 관객의 마음을 흔들었다.

관객들은 "'k-뷰티 '라는 소재에서 이런 인물들을 찾아내고 이토록 재미있고, 매력적으로 풀어낸 것이 신기하다", " 실제 압구정 토박이인데 마동석이 연기한 저런 인물들이 실제 있어서 한편으로 놀랍고 너무 현실적이라 소름이 돋았다", "너무 웃다가 콜라를 뿜었다", "가족들과 다 함께 볼 수 있어 좋다" 등 좋은 평가로 칭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압꾸정' 포스터

[OSEN=박판석 기자] 배우 마동석의 연기 변신이 또 한 번 관객의 마음을 흔들었다.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시사회에서부터 호평이 터지며 2022년 또 한번의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범죄도시2’로 1269만의 관객들을 열광시켰던 글로벌 액션 스타 마동석이 ‘범죄도시’ 시리즈에 이어 새로운 코미디 영화 ‘압꾸정’으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익히 알고 있던 마동석의 모습이 아닌, '독특한 마블리'의 모습으로 돌아와 전혀 다른 결의 연기톤으로 변신했다. 허세와 말빨로 가득한 대국으로 변신해 코믹한 면모를 살렸다. 단순히 혼자서 웃기는 것이 아니라 함께 나오는 배우 그 누구와 붙어도 케미를 만들어내며 역시 마동석이라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압꾸정' 스틸

마동석의 코믹 변신은 관객들을 배꼽잡게 만들었다. 지난 28일 진행된 영화 ’압꾸정’의 시사회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영화 관계자들과 관객들은 상영 내내 영화에 푹 빠져들어서 웃고 즐겼다. 

러닝타임 112분 내내 배우들이 각자의 색이 녹아든 코믹 연기가 환상의 케미를 만들었다. 웃음의 기준은 각기 다르지만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등 개성이 넘치는 배우들이 모여 웃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능청스럽게 연기했다. 특히나 코믹 연기의 어려움을 알고 있는 이들은 마동석의 변신에 감탄했다. 

관객들 역시 다양한 커뮤니티를 통해 ‘압꾸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관객들은 “‘k-뷰티 ’라는 소재에서 이런 인물들을 찾아내고 이토록 재미있고, 매력적으로 풀어낸 것이 신기하다”, " 실제 압구정 토박이인데 마동석이 연기한 저런 인물들이 실제 있어서 한편으로 놀랍고 너무 현실적이라 소름이 돋았다”, "너무 웃다가 콜라를 뿜었다”, "가족들과 다 함께 볼 수 있어 좋다” 등 좋은 평가로 칭찬했다.

관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압꾸정’은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