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양의지 두산 이적 보상선수로 우완투수 전창민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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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어 두산 베어스로 이적한 양의지(35)의 보상선수로 투수 전창민(22)을 지명했다.
전창민은 2019시즌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전체 9순위)에 두산의 지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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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민은 2019시즌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전체 9순위)에 두산의 지명을 받았다. 2020년 현역으로 입대해 병역의무를 마쳤고, 퓨처스(2군)리그 통산 24경기에 등판해 3승3패, 평균자책점(ERA) 4.53을 기록했다. 올해 9월 1일 확대엔트리에 맞춰 데뷔 후 처음으로 1군 무대를 밟았고, 9경기에서 승패 없이 ERA 19.29(9.1이닝 20실점)의 성적만 남겼다. 평균구속 145㎞의 빠른 공과 슬라이더, 포크볼, 커브를 구사한다.
임선남 NC 단장은 “전창민 선수는 유연한 투구폼을 바탕으로 선발과 불펜 모두 가능한 젊고 재능 있는 투수”라며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병역의무를 마쳤고, 경기 감각과 기량 회복 속도도 좋은 것으로 파악했다. 재능을 꽃피운다면 우리 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창민은 내년 2월 NC의 스프링캠프 일정에 맞춰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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