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앤유 윤이찬 '너목보5 봉천동 최강창민 데뷔'
2022. 11. 30. 14:42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너목보 시즌5 '봉천동 최강창민' 윤이찬이 보컬 그룹 멤버로 데뷔를 했다.
그룹 위앤유(WeNU)가 30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첫 번째 싱글 '하루하루' 쇼케이스가 열렸다.
위앤유 멤버 윤이찬은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5'동방신기 편에서 봉천동 최강창민으로 출연해 마지막 2인까지 올랐지만 최종 선택에서 선택받지 못하고 떨어졌다.
윤이찬은 "마지막에 음치를 선택해서 떨어졌는데 최강창민 선배님께서 사슴 같은 눈망울로 미안하다며 포옹해 주셨습니다"라며 다시 가수로써 만나기를 희망했다.
윤이찬은 팀의 메인 보컬로 쇼케이스에서 폭발적인 가챵력을 선보였다.
유앤유의 데뷔 타이틀곡 '하루하루'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다시 한번 하루의 끝을 함께해 주기를 바라는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보컬 그룹답게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풍성한 스트링 사운드와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만나 애절함을 터트린다.
위앤유는 정이든, 지성환, 한선우, 윤희찬, 박찬효 등 5명으로 구성된 보컬 그룹으로 'We and You'의 줄임말인 팀명에는 '우리와 팬은 하나다'라는 의미와 더불어 팬들 곁에 영원히 함께하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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