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지민주, 조규성 사귀나...인스타 맞팔에 열애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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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지민주가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규성과 열애 의혹 중 근황을 전했다.
29일 지민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올해 스무살이 된 지민주는 지난 28일 펼쳐진 카타르 월드컵 한국과 가나의 2차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조규성과 SNS 맞팔을 한 사이로 화제가 됐다.
일각에서는 조규성과 조민주가 사귄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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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모델 지민주가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규성과 열애 의혹 중 근황을 전했다.
29일 지민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지민주는 화보 촬영 컷을 공개했다. 몽환적인 눈빛과 퇴폐미가 매력적인 비주얼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또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와 길쭉한 팔다리로 모델의 자태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섹시하다", "조규성이 반할만 하다", "진짜 여자친구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스무살이 된 지민주는 지난 28일 펼쳐진 카타르 월드컵 한국과 가나의 2차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조규성과 SNS 맞팔을 한 사이로 화제가 됐다. 일각에서는 조규성과 조민주가 사귄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지민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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