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올빼미'로 관객 만난다…GV 개최

유은비 기자 2022. 11. 3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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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영화 평론가가 '올빼미' 안태진 감독과 함께 '올빼미' 메가토크 GV에 참석한다.

오는 12월 5일 '올빼미'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관객들이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태진 감독, 이동진 영화 평론가와 함께하는 메가토크 GV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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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빼미\' 포스터, 제공| NEW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이동진 영화 평론가가 '올빼미' 안태진 감독과 함께 '올빼미' 메가토크 GV에 참석한다.

오는 12월 5일 '올빼미'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관객들이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태진 감독, 이동진 영화 평론가와 함께하는 메가토크 GV를 개최한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올빼미'는 '택시운전사', '봉오동 전투'에 이어 세 번째 호흡을 맞추는 배우 유해진, 류준열을 비롯해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 등 이름만 들어도 신뢰감을 더하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소현세자와 얽힌 역사적 미스터리에 맹인 침술사라는 신선한 설정이 어우러져 새로운 스릴러를 탄생시켰다는 평가를 얻으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가운데 '올빼미' 관람 후 "역사의 여백을 채우는 상상력에 익숙한 배우들의 신선한 호연이 힘을 더했다"라는 한 줄 평을 남긴 이동진 영화 평론가가 메가토크 GV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날카롭고 예리한 통찰력으로 영화 팬들에게 사랑받는 이동진 영화 평론가는 이번 GV에서 관객들과 '올빼미'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안태진 감독은 영화가 담은 메시지와 작품 속에 숨은 제작진의 의도 등 깊이 있고 다양한 이야기를 밝힐 예정이다.

'올빼미'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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