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화물차 쇠구슬 발사는 테러 준하는 악질적 범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화물연대 총파업과 관련해서 불법 행위를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청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부산에서 이동하고 있던 화물차의 쇠구슬로 추정되는 물질을 발사한 일이 있었다며 사실상 테러에 준하는 악질적인 범죄라고 말했습니다.
윤 청장은 곧 행위자에 대한 검거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이 사건을 포함해서 현재 11건, 21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화물연대 총파업과 관련해서 불법 행위를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청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부산에서 이동하고 있던 화물차의 쇠구슬로 추정되는 물질을 발사한 일이 있었다며 사실상 테러에 준하는 악질적인 범죄라고 말했습니다.
윤 청장은 곧 행위자에 대한 검거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이 사건을 포함해서 현재 11건, 21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운송 방해나 보복 폭행이 이루어질 경우 행위자와 배후자, 주동자까지 처벌되도록 엄정히 수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배재학 기자jhb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맥도날드 또 이물질…“딱 봐도 모기, 이걸 어떻게 팔지?”
- “김민희-홍상수, 캠퍼스 데이트”…6년째 애정전선 이상無
- 포르투갈 “한국 이기겠다”…16강 확정에도 총력전, 왜?
- “카타르 월드컵에 日 욱일기 응원 반성 없다”…서경덕, 전 세계 언론에 고발
- 구혜선 '여배우 진술서' 유출 의혹에…유튜버 고소했지만 '무혐의'
- 50대 남성 상대 성매매 유인해 금품 갈취…10대 일당 체포
- 수년간 초과근무 조작…세금으로 제 배불린 공무원
- 무전기 못 쓰는 벤투?…이영표 “위험하지만 방법은 있다”
- “국가 안 부르면 가족 고문…이란 정부가 대표팀 협박”
- '계약 만료' 조두순, 갈 곳이 없다…부인 인적사항 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