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남대 사회공헌센터 '지역의제 발굴 프로그램’ 발표대회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대는 사회공헌센터가 교내에서 대전과학산업진흥원과 '지역의제 발굴 프로그램'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금부터 시작'팀은 '첨단과학산업 인재 발굴을 위한 대전형 미래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주제로 직업 변화에 맞춘 커리큘럼 개발(직무 체험형 교육 캠프 프로그램 기획 등)을 제안, 대상(충남대총장상)과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는 사회공헌센터가 교내에서 대전과학산업진흥원과 '지역의제 발굴 프로그램’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 발전 정책 의제를 발굴, 지역 청년들 지역 문제 관심 제고와 지역 산업 특성화 발전 및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참여대학 학생 23명으로 구성된 8개 팀이 참가했다.
'지금부터 시작'팀은 ‘첨단과학산업 인재 발굴을 위한 대전형 미래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주제로 직업 변화에 맞춘 커리큘럼 개발(직무 체험형 교육 캠프 프로그램 기획 등)을 제안, 대상(충남대총장상)과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충남대 ‘전국대학인권센터 인권리더십 향상 워크숍’
충남대학교는 전날에 이어 30일 유성 라마다호텔에서 전국 50개 대학인권센터장과 국가인권원회, 교육부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대학인권센터 인권리더십 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
국가인권위원회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교육부의 ‘대학인권센터 선도모델 시범사업’ 활용방안을 논의, 각 대학의 인권센터 운영 안정화를 위한 방법을 모색했다.
'인권기구로서의 대학인권센터 역할과 과제', '대학인권센터 설치 및 운영 Q&A', '대학인권센터 협력강화 방안'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