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한우지방공사, 부산 국제식품박람회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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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한우지방공사(사장)는 2022 부산 국제 식품박람회에서 '지자체 우수특산물 마케팅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장수한우지방공사 측은 "오랜 기간 쌓은 명성과 품격 있는 브랜드로서 고객 중심 경영을 펼친 결과 소비자에게 브랜드 가치를 인정 받아 지자체 우수특산물 마케팅 대상을 받는 첫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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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한우지방공사(사장)는 2022 부산 국제 식품박람회에서 ‘지자체 우수특산물 마케팅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메세코리아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부산 BEXCO에서 열렸으며, 120여 참가사를 대상으로 10개 부문 시상이 이뤄졌다. 장수한우지방공사 측은 “오랜 기간 쌓은 명성과 품격 있는 브랜드로서 고객 중심 경영을 펼친 결과 소비자에게 브랜드 가치를 인정 받아 지자체 우수특산물 마케팅 대상을 받는 첫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성수영 장수한우지방공사 사장은 “장수한우 브랜드와 장수군 농특산물 레드푸드에 대한 부산 소비자들의 인지도 및 지명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와 온라인 마케팅 활동과 함께 품질 차별화는 물론 친환경 축산물 인증을 통한 최고의 장수한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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