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0만원 할인”…케이카, 매주 새 혜택 뜨는 ‘브랜드 위크’ 진행

케이카, 최대 500만원 할인?무료 배송 ‘브랜드 위크’ 진행 [사진제공=케이카]

직영 중고차업체 케이카는 12월 한 달간 최대 500만원 할인, 무료 배송 등 주마다 새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케이카는 12월 첫 이벤트로 600여대의 인기 차종을 최대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위클리 특가’를 공개한다. 위클리 특가는 매주 화요일마다 할인된 매물을 공개하는 정기 프로모션으로, 이번 행사 기간 케이카는 할인폭을 최대 500만원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케이카 앱·웹에 신규 등록된 차량을 72시간 내에 ‘내차사기 홈서비스’로 구매하면 배송비가 무료인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12월 말까지 200여대로 확대해 운영한다.

다음달 7일에는 ‘90일 보증 프리 KW3 무료 증정 기획전’을 실시한다. 전국 직영점이나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해당 기획전 대상 차량을 구매하면 케이카의 품질 보증연장 서비스인 케이카 워런티3(KW3, 90일 또는 5000㎞ 보증)을 무료로 제공한다.

14일 공개되는 세 번째 이벤트는 ‘케이카 광고 소품 자선 경매’다. 온라인 경매를 통해 올해 브랜드 광고에 사용된 의상과 신발 등 각종 소품을 판매하며, 수익금 전액을 세계자연기금(WWF)에 기부할 계획이다. 경매 물품은 케이카 앱·웹에서 볼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응모 페이지에 원하는 물품 번호와 희망 입찰가를 기입해 제출하면 된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연말을 맞아 중고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소현 매경닷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