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조직위 사무총장 "월드컵 공사 현장서 약 500명 사망" [2022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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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월드컵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이 이번 월드컵을 위한 준비 과정에서 이주노동자 400~50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AP는 "카타르는 그동안 심장마비 등 노동과 관련 없는 사고로 37명이 사망했고, 공사 현장에서 숨진 노동자는 3명뿐이라고 밝혀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카타르 정부와 조직위에 400∼500명의 이주 노동자가 사망했다는 내용에 관해 물었으나 응답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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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2 카타르월드컵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이 이번 월드컵을 위한 준비 과정에서 이주노동자 400~50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카타르 정부가 그동안 주장했던 수치보다 10배 이상 많다.
하산 알 타와디 사무총장은 29일(한국시간) 공개된 영국 언론인 피어스 모건과의 인터뷰에서 '실제로 사망한 외국인 노동자가 몇 명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정확한 숫자는 모르지만 400명에서 500명 사이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타르 정부는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사망한 이주 노동자가 40명뿐이라고 주장해왔었다.
AP는 "카타르는 그동안 심장마비 등 노동과 관련 없는 사고로 37명이 사망했고, 공사 현장에서 숨진 노동자는 3명뿐이라고 밝혀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카타르 정부와 조직위에 400∼500명의 이주 노동자가 사망했다는 내용에 관해 물었으나 응답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카타르는 이번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수많은 외국인 노동자를 가혹한 노동 환경에 몰아넣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최저임금 제도를 도입해 강도 높은 노동을 하는 이주 노동자들에게 월 275달러(약 37만원)를 지불했고, 고용주 승인을 받아야만 이직할 수 있는 '카팔라 제도' 등 반인권적인 시스템을 만들기도 했다.
#월드컵 #이주노동자 #하산알타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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