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식]오산맞춤형 '대학 잘가는 법' 설명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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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 교육협동조합 '더나'는 오는 12월3일 오산문화스포츠센터 2층에서 '대학 잘가는 법, 시원하게 공개합니다'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예비수험생 등을 대상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변동사항과 대응방안 등에 관한 설명으로 진행된다.
올해 2023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은 지난해와 비교할 때 다소 평이했으나 일부 높은 출제 난이도를 보여 등급 예측이 어려울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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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 교육협동조합 '더나'는 오는 12월3일 오산문화스포츠센터 2층에서 '대학 잘가는 법, 시원하게 공개합니다'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예비수험생 등을 대상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변동사항과 대응방안 등에 관한 설명으로 진행된다.
이와함께 일대일 맞춤형 진학 컨설팅으로 수험생의 대입 전략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2023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은 지난해와 비교할 때 다소 평이했으나 일부 높은 출제 난이도를 보여 등급 예측이 어려울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설명회는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참여 가능인원은 선착순 200명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오산시, 2022년 건축행정 건실화 道 평가 우수기관 선정
경기 오산시는 경기도 주관 '2022년 건축행정건실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1년 9월부터 지난 10월까지의 1년간의 건축 행정을 총망라해 국토부 건축 행정평가, 정부합동평가, 道 시책 및 시군자체 시책 등 38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어 ▲건축민원 무료상담실 운영 ▲우수시책인 건축물대장 도면 전산화 추진 ▲道 역점시책 중 스마트모빌리티 주차장 설치 ▲택배 및 수송 화물차 지하층 접근개선 등 적극적인 건축행정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자평했다.
이와함께 지역건축사회와의 분기별 간담회 진행, 업무관련 교육 실시 등을 통해 건축 행정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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