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빛의 도시로 변신… 연말연시 시가지에 경관조명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릉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관광지와 주요 시가지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등 빛의 도시로 변신한다.
이번 경관조명은 월화거리, 솔올택지, 유천택지 등 주요 관광지와 시가지에 설치되며 내년 1월까지 2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경기불황과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도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설치되는 경관조명은 연말연시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관광지와 주요 시가지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등 빛의 도시로 변신한다.
이번 경관조명은 월화거리, 솔올택지, 유천택지 등 주요 관광지와 시가지에 설치되며 내년 1월까지 2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경기불황과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도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설치되는 경관조명은 연말연시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관광자원 활용을 극대화하고 관광거점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올해 초 오죽헌 일대에 야간 경관 개선사업을 실시하기도 했다.
또 해변 등 주요 관광지에 아름다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야간 경관 조성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안겨주기 위해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있다”며 “야간 조명시설을 늘려 관광 강릉의 이미지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양 산불헬기 추락 탑승자 5명 전원 사망…3명은 신원 확인 안돼
- 2명 탑승한줄 알았는데…양양 추락 헬기서 시신 5구 수습, 왜 이런일이?
- 신영복 교수 서체라서?… 속초진로교육원 표지석, 때아닌 정치색 논란
- ‘제2 n번방’ 주범 ‘엘’ 호주에서 검거… 가담자 25명 입건 수사 속도
- 이재명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1위… 한동훈 범여권 선두
-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구간별 실제 공사 착수는 언제?
- 따듯한 날씨에 강원 스키장 한숨…개장 잇따라 연기
- ‘춘천법조타운’ 무산 되나?…춘천지법, 석사동 경자대대 단독이전 추진
- 로또 1등 한 곳에서 7게임 나왔다…전국 20게임 각각 12억씩
- 김진태 강원도정 ‘37.5%’ 긍정·‘53.0%’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