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런치모니터 '플라이트스코프', 스마트스토어 30일 공식 판매 시작

김인오 2022. 11. 3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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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부킹 플랫폼 XGOLF(대표 조성준)가 운영하는 골프연습장 브랜드 쇼골프가 런치모니터 '플라이트스코프(FlightScope)'를 공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플라이트스코프와 공식 유통 계약을 밝힌 바 있는 XGOLF는 쇼골프를 통해 플라이트스코프의 '미보(MEVO)'와 '미보 플러스(MEVO+)'를 30일부터 판매한다.

플라이트스코프는 쇼골프 전 지점에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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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골프 부킹 플랫폼 XGOLF(대표 조성준)가 운영하는 골프연습장 브랜드 쇼골프가 런치모니터 '플라이트스코프(FlightScope)'를 공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플라이트스코프와 공식 유통 계약을 밝힌 바 있는 XGOLF는 쇼골프를 통해 플라이트스코프의 '미보(MEVO)'와 '미보 플러스(MEVO+)'를 30일부터 판매한다. 

공식 판매처는 네이버 플라이트스코프 공식 스마트스토어로 KC인증 마크가 붙어 판매되며 1년간 무상 AS가 가능하다. 미보는 89만8000원, 미보 플러스는 358만원이다.

플라이트스코프는 도플러 레이더 방식으로 스윙 분석에 필요한 필수 데이터를 제공한다. 미보는 비거리, 클럽스피드, 정타율 등 8개 데이터를, 미보 플러스는 미보 데이터에다 공격각도, 스핀축, 샷유형 등 16개의 데이터를 표출한다. 

분석된 데이터는 모바일 기기 연결 후 전용 어플에 누적돼 지난 데이터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저장된 영상으로 스윙 자세를 교정할 수 있다. 

플라이트스코프는 쇼골프 전 지점에서 체험할 수 있다. 쇼골프는 김포공항점, 여의도점, 가양점을 운영 중이며 내년 상반기 도봉점과 동백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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