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내년 장애학생 긍정적 행동지원 전문가 양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장애학생의 성장과 학교생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행동중재 전문가 16명을 양성하고, 특수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긍정적 행동지원은 개인적 차원의 문제 해결뿐 아니라 학생의 성장을 위한 예방적 차원에도 중요하다"며 "내년에도 전문가 양성과 연수, 행동중재를 통해 학생들의 긍정적 발달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장애학생의 성장과 학교생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행동중재 전문가 16명을 양성하고, 특수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긍정적 행동중재는 장애학생의 도전 행동을 의사소통 하나로 보면서 이들이 긍정적으로 의사표현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말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8월부터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긍정적 행동중재 방법, 윤리적 중재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행동중재 전문가 과정을 지원하면서 4명의 전문가를 양성했다. 이들은 학생 50여명에게 개인에 맞춘 행동중재를 지원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긍정적 행동지원은 개인적 차원의 문제 해결뿐 아니라 학생의 성장을 위한 예방적 차원에도 중요하다"며 "내년에도 전문가 양성과 연수, 행동중재를 통해 학생들의 긍정적 발달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의뷰] '공천개입 의혹' 尹 육성 공개…정국, 격랑속으로
- [혁신, 스타트업을 만나다] 디지털 광고의 판을 바꾸다 - 플랫브레드
- [헬스+] 1년도 안 돼 '26㎏' 감량한 40대 엄마, 비결은?
- "오늘도, 해피니스"...웬디, 애교 자판기[엔터포커싱]
- 중고 '차차차' 타고 달린 KB캐피탈, 신한캐피탈 제쳤다
- "가격 낮출 이유 있나요"…매물 쌓여도 호가 '요지부동'
- 남편 '외벌이'로 키운 아내 주식…이혼 시 '재산분할' 될까? [결혼과 이혼]
- "제 차 못봤어요?"…트레일러 '사각지대' 끼어든 SUV [기가車]
- [오늘의 운세] 11월 1일, 바라는 것이 모두 잘 풀리게 되는 띠는?
- [속보] 美 9월 개인소비지출 물가, 전년비 2.1%↑…전망치 부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