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제주’ 희망 2030 나눔 캠페인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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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0일 도청 본관 로비에서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제주'를 슬로건으로 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한편 캠페인 기간 기부는 방송사(KBS제주방송, 제주MBC, JIBS제주방송, KCTV제주방송, 제주CBS)와 제주사랑의열매 모금 접수 창구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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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0일 도청 본관 로비서 출범식
모금 목표액 40억4000만원
12월 1일부터 62일 동안 진행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0일 도청 본관 로비에서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제주’를 슬로건으로 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 동안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 목표액은 전년(38억8400만원)보다 4% 상향된 40억4000만원이다. 지난해는 목표액을 초과한 42억900만원의 성금이 모였다.
출범식에서는 기업 1호 기부자 주식회사 오현개발(대표 김순희), 단체 1호 기부자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회(회장 김재우), 개인 1호 기부자 심윤주씨가 첫 모금에 나섰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코로나19 팬데믹 극복과 일상회복이 이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어려운 가정들에게 우리의 나눔이 온기로 전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캠페인 기간 기부는 방송사(KBS제주방송, 제주MBC, JIBS제주방송, KCTV제주방송, 제주CBS)와 제주사랑의열매 모금 접수 창구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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